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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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13:22 조회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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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람의 의지와 생각이 강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정하신 뜻을 바꾸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요소들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것들을 믿음으로 거절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데에 큰 장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은 뒤늦게 깨닫게 되어 그는 냉정하게 결단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둘째, 두 번째 언약의 사람 이삭을 소개한다.
실제로 이삭은 약속의 의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다.
과연 이삭은 어떤 면을 주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일까?
이삭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이다.
아브람도 씨가 말랐고 사라도 경수가 끊어져서 인간의 방법으로 아이들 낳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을 동원하시면서 까지 당신의 언약을 지키셨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유일한 상속받을 자였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아 누렸던 것이다.
임마누엘!!
참으로 아버지의 풍성함을 상속받은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상속을 받을 수 없다. 그는 인간의 자연적 방법에서 비롯된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가운데 태어났다.
그래서 아브라함 역시도 그를 후사로 보지 않았고 그를 내 쫓았다. 우리도 영적으로 이스마엘을 쫓아 내야한다.
즉 우리의 영안에 주님의 생각이나 뜻의 의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면 그것이 아무리 좋은 설득력 있는 것이라도 과감하게 다 버려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우리들은 두 가지 노선에서 항상 고뇌한다.
~이스마엘의 노선과 이삭의 노선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삭의 노선에 영적 생활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삭을 소유해야 한다.
이삭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약속이며 우리의 영원한 보증이시다. 우리는 이제 이삭을 얻자!
셋째, 세 번째 언약의 사람 야곱을 소개한다.
우리가 본문을 주시하여 보면 이삭과 이스마엘의 차이점을 볼 수가 있다.
어머니가 다르다는 것이다.
반면에 어머니는 같은 데 너무나 다른 에서와 야곱을 볼 수가 있다.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붙들고 나왔다.
이는 절대 에서를 자신의 위에 굴림 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야곱 자신에게 굴복하며 살기를 원했던 것이다.
“야곱의 뜻”
발꿈치를 붙잡는 자, 무엇인가를 빼앗은 자, 다른 이들을 넘어뜨리는 자, 어떤 속임수로 라도 누구든 자신의 발아래 두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야곱은 사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속일 필요가 없었고 왜냐하면 하나님은 야곱을 첫째로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쌍둥이로 태어나 나오기도 전에 하나님은 그 어머니에게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라 말씀하셨다.
롬9:13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야곱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육에 속하여 믿음 없는 행동을 일삼고 살았던 것을 성경이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팥죽으로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다. 그리고 삼촌을 속였다. 실로 야곱은 이런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 택정하시고 야곱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6) 믿음의 사람 유다를 소개한다.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골고루 영육의 모든 것을 상속했다.
~두 배의 땅의 몫은 요셉에게로 분배 되었다. 분명 요셉은 순수한 자였고 매우 깨끗한 그릇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각각 땅의 분깃을 받았다.
* 제사장의 직분은 레위에게로 주어졌다. (신33:8~10)
야곱의 아들 중 레위는 매우 지극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요구하심에 응하기 위해 부모와 자기 형제들과 자기 자녀들을 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갈망만을 집중하였다. 그래서 제사장의 직분을 받게 되었다.
* 왕의 직분은 유다에게 돌아갔다.(창49:10)
왜 왕권이 유다에게 상속되었을까?
실로 요셉이 형제들의 시기와 질투 안에서 고통당하고 있을 때 베냐민을 돌보아 주었다. (창37:26) 진실로 유다가 왕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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