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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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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2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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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둘기

 

성령님께서는 그녀 안에 내재하심을 뜻하고 영적인 감각이 살아 있다 열려 있는 상태의 표현이 더욱 옳을 것이다.

 

나의 완전한 자

성결과 순결, 그리고 생활의 헌신을 나타낸다.

즉 다시 말하면 여인이 신부로서 올바른 반응을 보여 주는 가를 기다리고 싶었던 것이다.

이는 주님과 완전한 결합을 원한다는 의지를 표현함으로서 사랑하는 주님과 수치와 책망과 고통이라도 함께 하겠다는 고백인 것이다.

이제는 여인의 변명을 보게 된다.

지금 수준의 부름은 잠시라도 성도가 이해 못할 부름이다.

진실로 다수의 아주 많은 성도들 중에는 십자가의 수치와 멸시의 일면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오늘날 성도들은 십자가의 체험을 안 한 것은 아니다.

진실로 십자가를 전파하다가 핍박도 경험했을 것이다.

성도는 이러한 핍박을 영광으로 소망으로 또 성령의 능력으로 알았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자랑하는 십자가가 자신의 부끄러움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여러분이 당하는 수치가 세상에서 명성을 잃어버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영적 명예까지도 잃게 만들어서 사람들은 성도가 징계를 받아서 하나님께 맞는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진심으로 주님께서는 성도를 시험 과정 속에 있는 섭리 안으로 가게 하신다.

주님께서 이 과정에 있는 성도에게는

 

* 마음의 위로 친구의 동정도 허락지 않음

 

*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것처럼 사람에게 오해받게 함

 

* 억울함과 오해 곤욕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들 수 있다.

왜 성도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야 하는가?

(시편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골로 새서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성도 여러분.

이 얼마나 새롭고 수준 높은 부르심인가? 지금도 여인에 반응은 지체하는 모습을 보인다.

 

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우리의 과거의 생활은 십자가의 의해 다 벗겨졌다.

그런데 왜 지난날 벗어버린 옷을 다시 입은 자처럼 타인들 속에 오해를 일으켜야 하는가?

옛 사람을 벗어버린 십자가의 경험을 하는 것으로 만족치 않는가? 이것이 여인의 궁금증이다 .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십자가의 대하여 구체적으로 두 가지 면을 이해해야 한다.

 

성도의 육신의 일을 처리한 십자가 밖에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육신의 일만을 처리한 것이 아님을 알 필요가 있다.

 

둘째 사망을 이기시고 사망 권세 잡은 자 곧 마귀, 사단 귀신들을 주님이 십자가의 못 박히시므로 승리하셔서 처리하였음을 알아야 한다.(골로새서2:14-15)

참으로 주님의 생명은 원래 새사람의 생명이었지만 주님의 신령한 몸에도 십자가의 흔적을 지니고 계심을 알아야한다.

주님의 십자가의 처리로 우리의 죄를 사함 받았으니 다시는 십자가의 처리를 의심하므로 떠나는 옛 것을 다시는 입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십자가의 속죄를 믿지 않고 의심한다면 우린 다시 옛 옷을 입는 결과가 되고 만다. 의심 없이 믿으라!

십자가의 구속을 그러면 주님의 의해 구속에 새 옷을 입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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