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마음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는 것을 방해 하는 것은 돌밭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들의 숨은 죄들과 자신의 의지, 자신의 뜻 등등 이러한 것들이 말씀이 그들 마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방해 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뜨거운 태양은 씨를 마르게 하는 환란이나 핍박을 비유하는 것이다.

사실 태양은 씨가 뿌리를 내린 후에 곡식을 자라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 데 일조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만일 뿌리가 깊지 못한 흙 속에 있다면 태양이 뿌리에게는 미치는 영향력은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주님이 심으시는 씨는 우리의 깊은 믿음 안에 심겨져야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다.

태양의 영향을 받아도 유익할 수 있는 깊은 곳에 우리의 생명의 씨를 심으면 되는 것이다.

즉 환난을 초월 할 수 있는 깊은 믿음을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깊은 믿음을 얻는 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은혜 장소를 찾고 말씀을 사모하고 늘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돌은 우리 속에 숨은 죄를 의미는 것이다. 돌은 단단하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해 굳은 돌과 같다면 어떤 생명의 씨도 뿌리를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이나 환난의 태양이 비추일 때 우리의 믿음을 유지시키는 생명의 씨는 마르고 우리는 곧 신앙을 잃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이처럼 사람 속에 숨은 죄들이 이런 돌과 같은 것으로 주님은 비유를 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유대교의 지도자들을 보라!

얼마나 그들 속에 단단한 돌 같은 잘못된 성경관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가? 또한 얼마나 악하고 냉정하고 하나님의 법을 이용하고 하나님을 이용해 얼마나 악한 일들을 하고 있는 가를 우리는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소유하고 돌 같이 굳은 것들 우리 안에 주님의 생명의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뿌리 뽑히기를 사모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리라 확신한다.

7절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길가에 뿌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으나 여전히 열매 맺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신다.

왜 인가? 세상의 재리와 염려 때문이라고 하신다.

마태복음 6장 25절로~26절의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생계의 염려 이 땅에 이익에 대한 부분 때문에 결국은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계의 유혹, 금전의 유혹, 명예의 유혹을 이겨내야만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아나니아를 보라!

결국 금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말씀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물질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여 소중한 생명과 믿음과 영혼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시밭과 같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볼 때 열매를 맺을 수가 없음을 예로 보여주시는 말씀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다.

우리는 유혹을 이겨야 한다.

그래야 주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며 결실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제 좋은 땅에 심은 씨에 상황으로 왔다.

굳어진 마음이 없고 감추인 죄와 악한 생각이 없고 생계의 염려 금전의 어려운 문제, 명예의 어려운 문제를 넘어설 수 있을 때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온전하게 자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좋은 밭 좋은 마음은 세상적인 것들이나 돌과 같은 죄들과 세상의 염려나 물질의 채무 문제들과 명예의 유혹이 없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