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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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44 조회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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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는 속죄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다.
a. 그리스도의 죄 사함을 거부하고 부인 하는 것이다.
b.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지 않고 사단으로 보는 것은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메시야이시오.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성령님과 함께 계시는 삼일 하나님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과 오는 세상에도 사함을 얻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한다.
성부 하나님은 예정하시고 계획하셨다. 성자 예수님은 그 계획하심을 성취하여 주셨다.
또한 성령 하나님은 계획하신 것과 성취하신 것을 실제 적용하려 오신 분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 중 어떤 위격을 말로 거역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거역하지 말고 말로 부정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33절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나무를 비유하심은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무화과나무는 무화과의 열매를 맺음으로 무화과, 나무의 존재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다.
만일 무화과, 나무에서 수박이라는 열매가 맺었다면 어찌 이 나무를 무화과, 나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정체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악하고 어리석음이 그들의 악한 행동과 악한 언에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34절~35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라고 말씀한다.
주님께서는 지금 바리새인들의 속사람의 상태를 아시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즉 그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 채워져서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없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은 돌이킬 수가 없으며 그들의 입의 언어와 그들의 마음에 있는 악한 것들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의 말을 통해 그의 속을 볼 수 있으며 참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로 할 수가 없는 것이다.
36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거든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라고 말씀한다.
주님께서는 매우 두려운 말씀을 하시고 계심을 볼 수가 있다.
무익한 헬, 아르고스이며 부정을 의미하고 있는 헬, 에르곤 은 부정적인 일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즉, 무익한 언어의 외침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얻을 수 없으며 결국 무익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심판 날에 심문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벗어난 언어, 부정적인 언어, 성령님을 거부하는 언어는 반드시 삼가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찮은 말 한마디도 조심하며 생각하며 말을 해야 함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37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말이 얼마나 자신에게 엄청난 비극을 가져 오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을 판단하여 자신을 정죄하는 것도 무익한 말이며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방하는 것도 무익한 말이며 무서운 악의 의한 정죄이고 결국 남을 정죄한 나 역시도 남에게 이런 일을 반드시 겪는 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38절 “그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단 한마디로도 예수님을 방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사단의 왕을 힘입어 예수님을 비방하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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