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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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32 조회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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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구속을 기억 하 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은 이 제자들과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이해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안식일은 이런 것 보다 영적으로 배고파하는 제자들에게 신령한 것을 공급하시고 그로 인해 안식하는 기쁨을 얻게 하시고자 하셨던 것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3절~4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께서는 다윗의 사건을 그들에게 들려주시며 말씀하신다. 다윗 역시도 굶주리는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레위인의 규례를 따라 그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먹고도 죄가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성경의 하나님의 깊으신 의도를 볼 수 없음으로 인해 이런 관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알고 계셨다.
오늘날 우리는 주님의 의도를 깊이 인식하지 못할 때 우리도 바리새인들 같은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한 가지 매우 소중한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주님이 죽으시고 피 흘려 대속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율법의 시대에서 은혜의 시대로 전환 되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바리새인들은 율법 시대의 것을 지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고 그것을 사람들이 지키도록 감시하며 순찰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 수준에서는 이해 할 수 없음을 아시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들의 말을 따랐으나 이제 주님이 오심으로 은혜시대이며 주님의 의해서 그런 불필요한 규정들이 폐하여 졌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제는 모든 택한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의 인도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모든 권한을 받으셨음으로 모든 결정 권이 주님께 있음을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에게 알게 하시고 자 하였던 것이다.
다윗은 왕이었다. 그래서 누구도 그가 범죄 하였다고 말하지 못했고 사실적으로 범죄가 아니었다.
오늘 주님께서 다윗의 뿌리이며 다윗보다 전에 계셨으며 다윗이 주로 고백하셨던 분이셨다.
그런 주님이 오셔서 안식을 제자들에게 주시기 위해 밀 밭 사이로 이끄심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주님이 오심은 이제 메이고 제한 받는 어떤 규례를 폐하시고 오직 주님의 이끄심을 받아 인도되고 공급받는 것이 최고의 안식임을 강조하시며 세상 끝이 나는 날 영원한 안식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리는 안식에 들어가면 육신의 일을 쉬나 계속된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섬김과 교제와 공급이 끊이지 않게 하실 것이다.
5절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라고 말씀한다.
이는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선생들이라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성경을 바르게 하나님의 의도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계시는 것이다.
즉, 주님께서는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에서 하는 일들이 죄가 없음을 지적하신 것임을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이다.
6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라고 말씀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주님 자신이 지금의 예루살렘 성전보다 훨씬 크신 분이심을 계시하시며 드러내고 계시는 것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다.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행하는 것이 죄가 없다면 성전 보다 크신 주님 안에 있는 제자들이 안식에 행동한 것도 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린다면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자유롭게 행한 것에 대해 죄가 없다고 하신다.
이처럼 성전보다 크신 예수님 안에서 제자들의 행동이 얼마나 더 자유로운 것임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실로 보건데 제사장과 성전에서의 모든 일은 예표에 속한 지킴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실제이신 주님께서 오셨다. 그러므로 이제 예표는 지나간 것이요.
실제이신 주님이 오셨으므로 주님 안에서 활동하고 섬기는 것으로 전환함이 마땅한 것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성전보다 크신 주님이 계시고 주님 안에서 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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