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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정체를 밝힌다.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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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6:07 조회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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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생각이지만 결국 그 생각은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는 사단의 생각인 것이다.

(16:22-23)

 

*육신은 자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다(5:19-21).

세상의 보이는 것을 전부로 여기는 육적인 안목은 그 기준으 로 성취함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소욕들은 모두가 죄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귀는 인간의 육신을 통해 역사한다(요일3:8).

마귀는 인간의 죄에 근거하여 역사한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마귀의 영향 아래로 내려간다. 그러 므로 죄를 범한 인간은 그 육신을 마귀에게 내어놓는 것이다. 마귀는 범죄 한 자의 육신을 발판으로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일상의 삶은 영적 싸움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생존경쟁이 아니라 마귀와의 끊임없는 주도권 싸움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의 무리인 것이 다.(6:12). 사람들과는 서로 섬겨야 하며 서로 나누어야 한 다. 죄와 마귀는 필연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지만 이 둘은 우 리가 싸워야 할 대상인 것이다.

죄에 대한 유혹은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기인하며, 마귀의 유 혹은 우리 밖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과 밖에서 영적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

 

과연 귀신은 어디에서 온 존재일까?

 

20세기에는 귀신의 실체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180도의 변화가 있었다. 20세기 초반에 귀신의 실체는 보통 부인 되었지만,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귀신의 실체가 점차적으로 광범위하게 인정되었다. 잡지를 포함하여 귀신에 대한 여러 가지 관련 도구들의 판매가 폭등한 것은 물론 마법사와 점성술사의 숫자가 증가한 것도 이러한 변화에 큰 역할을 했음이 틀림없다.

외계인에 관한 영화 및 책들은 귀신의 실체를 사람들이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내었다.

 

 

 

 

 

 

 

 

 

 

 

 

 

 

. 신약. 구약 성경 또 다른 부분을 증거 한다.

 

1. 신약성경의 다른 증거들

모든 기록자들(히브리서 저자 제외)은 귀신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 귀신에 대한 언급이 100번 이상 나온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10:20-21; 야고보서2:19; 요한계시록9:20을 보라.

이 구절들은 모두 다이모니온(daimon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귀신이 대한 다른 구절들은 '사자(angel)' '(spirit)'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귀신에 대한 언급이 처음 기록된 책(야고보서,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신약 성경은 연대순으로 엮어진 것이 아님)과 마지막으로 기록된 책(요한계시록)에 나온다는 사실도 또한 주목하라.

 

2. 구약성경의 다른 증거들

 

구약성경은 귀신에 대한 언급이 신약성경보다 훨씬 적다.

신명기32:17과 시편106:37에 나오는 쉐딤(shedhim)은 히브리사람들이 귀신의 눈에 보이는 상징으로 간주했던 우상 이었다. 레위기17:7; 역대하11:15; 이사야13:21; 34:14에 나오는

세이림(seirim)도 귀신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단어였다.

귀신의 실체를 부인하는 것은 성서에 나와 있는 수많은 구절의 진리들을 무시하거나 부인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1-02 16:29:38 선교학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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