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이해하라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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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0:33 조회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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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막13: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눅12:11-12)
성령님은 성도가 환난 중에 무슨 말을 하여야 할지를 생각나게 하고 가르쳐 주신다. 그러므로 성도가 핍박을 받을 경우 염려치 말고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대답하여야 한다.
㉶ 능력을 주신다(눅24:49; 행 1:8).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24:49)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성령님에 의해 능력을 받기까지 예루살렘 성에 유할 것을 명하셨다. 또한 성령님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고 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에 주요 초점이 있다.
㉷ 예배를 예배되게 하신다(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23-24)
성령님은 예배를 예배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과 함께 도래한 새 시대의 예배는 더 이상 장소문제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드려져야 한다. 우리의 예배가,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한다.
㉸ 성경을 영감 되게 하셨다
(마22:43; 막12:36; 눅4:17-1921; 요14:26, 요15:26)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22:43)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막12:36)
다윗이 시편110편 1절 이하에 한 노래는 성령님에 감동하여한 것이다.
본 구절에서 예수님께서 구약 적어도 시편110편을 성령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는 인정하고 있다.
물론 이 자체만을 가지고 일반화해서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구약 모두가 영감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이다. 하지만 구약성경의 영감 설을 지지하는 예수님의 말씀리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구절이라 하겠다.
또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수 있는 것은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다는 점이다.
구약시대에는 특정인물에게 한시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령님께서 역사 하신 것이다.(물론 이것은 현재의 예수님의 말씀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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