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들은 이미 앞서서 다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곳에서 말씀을 기록하고 읽는 것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44절~46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라고 말씀한다.

1. 밭에 감 추인 보화

이곳에 밭은 세상의 땅을 의미하고 있다.

즉 지구상의 모든 곳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또한 이 밭의 보화는 유대인들을 의미하고 있다.

본 자손들을 지칭하는 것을 이해시키시기 위해서 이 밭의 보화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유대인 안에도 택한 백성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임금 사단에게 값을 지불하신 것이다.

2. 바다의 감 추인 진주이다.

땅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모습 자체이나 바다는 사단이 부패 시킨 세상이며 이방의 나라들을 지칭한다.

오늘 이방인들인 우리들에게 까지 주님은 찾고 찾으셔서 값진 교회들을 세우시고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계신다.

그 진주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들이다. 아멘

여기에 장사 하는 사업가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살 수 없다.

주님께서 피 값으로 교회를 사시고 세우신 것이다.

47절~48절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 버리느니라”라고 말씀한다.

바다는 세상을 의미하고 그물은 복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물고기 들은 모든 국가와 나라 그리고 이방인들을 상징함을 알아야 한다.

이는 예수를 믿는 이방인들 전 세계의 살고 있는 이들을 마지막 때에 처리하시는 것을 비유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말씀하시는 것 보다 이방 세계의 나라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을 분류하여 심판하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49절~51절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위의 말씀은 반복된 설명보다 위의 말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5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새 것과 옛 것은 성경에 새로운 지식의 말씀과 옛 것의 대한 지식의 말씀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은 옛 것을 끝까지 고집하며 주님을 반대하고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다.

그러나 초대교회들은 새로운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의 충성된 일군들이 되었다.

죽음을 초월하는 신앙으로 주님을 섬겼던 것이다.

창고는 천국을 비유하며 더 나아가 교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새 것을 알고 옛 것을 아는 지도자들로 인하여 우리는 천국의 속한 것과 교회에 속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옛 것을 통해 주님의 오심을 알 수가 있고 주님이 오셔서 어떻게 하실 것도 미리 경험할 수가 있다.

그러나 새 것을 통해 실존하신 주님을 뵈었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보내신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할 수가 없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53절~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