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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정체를 밝힌다.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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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6:03 조회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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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의 방법

 

1. 그는 세상을 속이는 자입니다.

 

세상이란? 사단의 체제에 속하는 모든 사람과 사단의 올가미에 사로잡힌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사악함 가운데 처한 것이며"(요일5:19).

사단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눈을 가림으로써 그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복음이 감추어졌다면, 잃어버린 자들에게 감추어진 것이라.

그들 가운데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눈멀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취지 못하게 하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니라"(고후4:3,4). 말세에 사탄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설교자들을 관장하고 있다(1:6-9).

이 복음은 마귀들의 교리인 것이다(딤전4:1).

그는 엄청난 배도의 선동자이다.

베드로는 마지막 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백성 중에 또한 거짓 대 언자들이 있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영벌 받을 이단들을 은밀히 들여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기까지 하고, 신속한 파멸을 자초하는 자들이라.

많은 사람이 그들의 악독한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해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게 될 것이요"(벧후2:1-2). 이러한 거짓 교사들은 도처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처녀 탄생', '그리스도의 신성', '몸의 부활',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사단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데 있어 아주 교활한 방법들을 사용한다.

만일 가능하다면 그는 택함 받은 자들조차도 속이려고 할 것이다. 그는 온 인류의 관심을 일으킬 만한 위대한 성경 주제들을 다 알고 있다.

그는 매우 지혜롭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공개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대신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잘못된 교리로 더럽히는 방법으로 속이고 있다.

그는 주의 재림에 대해 수많은 거짓 가르침을 세우고 재림의 시기를 정하고 공표함으로써 교회로부터 주님의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을 강탈하려고 시도해 왔다.

인류가 고침을 받기 위해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는 "크리스찬 사이언스""새로운 사고"의 체계들을 개발해 낸 것이다.

또한 사단은 영의 세계에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기를 원하는 인간의 마음의 강렬한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신비주의' 혹은 '강신술'을 개발해 냈다.

사단은 폭력과 박해로는 교회를 파멸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전술을 바꾸어서 지금은 교회가 세상과 연합하도록 미혹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멸하시려고 작정하신 이 세상을 좀 더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 그가 추구하려는 것은 웅대한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며, 교회를 미혹하여 사회의 개선을 통해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믿도록 속이는 것이다.

그의 소망은 사회봉사를 통한 행위의 복음이 은혜의 복음을 대체하고,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을 부차적인 것들에 돌리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영혼 구령이라는 원초적 사역을 게을리 하게 하여 세상의 복음화를 지연시키고 주님의 재림을 연기시키며, 끝없는 구덩이 속에 갇힐 자신의 멸망을 늦추는데 있다.

 

2. 사탄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적입니다.

 

창세기 3:15절에서 요한계시록 20:10에 기록된 것처럼 선과 악 사이의 전쟁은 참으로 흥미 있는 읽을거리이다.

사단의 유혹에 따라 이브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고, 그녀와 함께 아담도 먹었다. 타락이 이루어졌다.

약속된 씨의 탄생을 막기 위해 사단은 가인으로 하여금 아벨을 죽이도록 했다.

인류의 멸망을 가져오기 위하여 사단은 바벨탑의 건축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언어의 혼란을 갖게 하였다.

사실 하나님과 사단의 대립에 이야기는 성경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진다. 구약을 읽어보면, 우리는 인류의 대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해 갖은 술책을 부리는 사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가 이르렀을 때, 헤롯을 시켜 두 살 아래의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를 모두 죽이게 한 자도 바로 사단이었다.

광야에서 금식으로 인해 약해진 그리스도를 시험하여 이기려 하고, 성전의 꼭대기로부터 그리스도 자신이 뛰어내리라고 제안한 자도 바로 사단이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1-02 16:29:38 선교학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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