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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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4 조회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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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어져 있구나”
이는 6절 말의 사람의 대한 두 번째 답례의 말이다.
침대 다음으로 눈에 뛰게 될 물건 곧 가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침대는 방에 사용하고 즐기는 것이다.
이와 같이 고요함 속에 휴식하는 것을 어떠한 적도 방해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준에 이를 때 외부의 고난이 성도들의 속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참 좋은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수레”곧 가마를 본다.
이것은 낮에 사용하는 운반 도구이다.
이는 왕의 친구와 교제 속에 갖는 움직임을 표시해준다.
이곳의“수레”는 가마를 뜻하고 있는 것이다.
자체의 바퀴에 의해 움직여 가는 수레가 아니고 사람의 어깨에 운반하는 가마이다.
이 뜻의 의미는 부활하신 주님의 운동은 주님의 생명을 가진 성도에 의해서 운반되어야 함을 말한다.
즉 성도의 의해 부활의 주님이 전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가마는 레바논의 잣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성경의 목재는 사람의 인간성을 대표한다.
잣나무는 질이 좋은 나무이다. 곧 주님의 거룩한 인성을 의미한다.
잣나무는 주님의 움직이시는 삶을 표시해 주는 빼어난 도덕적 우수성을 말한다.
가마의 은 기둥들은 주님의 현저히 보이신 희생하신 구속의 은혜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이는 자기의 죽음을 통해서 구속하기 위해 역사 속에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성도의 삶 안에 육신의 행동을 허용치 않는 전적인 십자가의 역사를 나타낸다.
진정한 십자가의 원리는 신자 생활 속에서 육신의 활동을 제한함에 있는 것이다.
가마 밑바닥은 금으로 되어있다.
이는 모든 움직임의 기초는 신성에 있고 주님의 의해 비롯되며 주님의 모든 행동은 주님의 신적 기능을 나타냄을 의미한다.
성도가 거듭나게 됨으로 동역자가 된 주님의 거룩한 생활 곧 주님의 죽음에 동참하는 경험을 하게 될 때 자기의 목적을 이루어 가실 근거가 된다.
성도에게는 주님으로 말미암은 생명의 공급 밖에는 주님이 서서 움직일 수 있는 아무 것도 없다.
자리는 자색이고 주님은 왕이시며 권위로 움직이심을 설명하고 있다. 주님은 군림 하셔야한다.
모든 나타나는 그분의 양어깨에 마지막으로 가마는 신기하게도 예루살렘의 딸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그분을 향한 모든 성도의 사명과 봉사와 섬김을 뜻한다.
봉사하되 성령의 의해서 반드시 되어야 할 것이다.
성도의 전체적 모임과 애정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구요 도구인 수레와 같다.
기둥과 바닥과 사랑의 역사를 지닌 이 가마는 솔로몬 개인 수레이며 또한 주님의 사랑하시는 여인의 전진을 위한 수레이다.
실로 수레는 여인의 소유일 뿐 아니라 수레에 계신 솔로몬의 것이기도 하다.
수레는 여인에게 교통수단일 뿐만 아니라 여인의 성장의 과정을 뜻하기도 하겠다.
이처럼 주님이 여인의 성숙한 신령함 속에 함께 하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랑으로 주님의 목적에 응하며 이 수레가 운반되는 것이다.
신령한 애정은 주님의 모든 움직임에 지원 요소가 된다.
왕과 여인의 결합이 얼마나 완전한지 아는가?
여인의 성숙에 대해 질문했을 때 여인은 사랑의 깊이를 대답한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주님은 여인의 성숙함을 근거로 자기의 약속한 지정된 목표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
예루살렘의 세 번째 시민은 권고의 말로 이야기한다.
11절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 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시온의 여자들”
성도들을 사랑하고 아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 주님의 주권에 대한 특별한 견해를 가진 자들을 가리킨다.
여기 면류관은 사랑하는 여인과 연합됨으로 왕의 모친이 씌워주는 면류관 중에 면류관이다.
아직 결혼은 깊은 수준에 이르지 아니하였다.
면류관의 형태는 그분이 선택하고 택한 자들 속에서 누리는 기쁨의 면류관이다.
이제 주님은 자기가 택한 신부를 자신의 찬송이며 영광인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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