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어 정체를 숨긴다.

사단은 여러 가지로 둔갑한다.

-뱀은 땅과 물속을 다니며 활동한다.

사단은 어느 순간은 땅에 속해 있고 어느 순간은 은혜의 물에 속해 있다.

간교하게 자신의 활동을 바꾸며 미혹한다.

즉 땅에 속한 사람을 이용하고 때로는 은혜의 성령 안에 있는 사람도 미혹하여 이용하기 위함인 것이다.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비둘기는 두 개의 눈을 가졌지만 한 사물 밖에 보지 못한다.

-비둘기는 자신의 집을 떠나도 반드시 돌아온다.

-비둘기는 살아 있는 생명의 씨앗을 먹는다.

-비둘기는 한 수컷 만 상대하고 새끼를 낳는다.

-비둘기는 연락병으로 쓰인다.

-비둘기는 바위 사이나 나무 위에 집을 짓는다.

-비둘기는 항상 청결하다.

-비둘기는 온순하다.

-비둘기는 공격하지 않는다.

우리는 주님의 의도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뱀은 살아남기 위해 초능력, 마력을 사용하고 너무 차가 울 때는 추위를 이기고 얼어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 따뜻한 온기가 있는 땅속 깊은 곳으로 피한다.

비둘기는 자체가 순결하다. 즉 어떤 사단의 무리에게도 허점을 주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도자들은 비둘기 같이 이런 욕심이 없고 순결한 행실과 이미지를 남김이 매우 필요하다, 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주님 외에 어떤 것도 용납 하지 않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18절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께서는 이제 제자들이 이방인들에게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실제로 제자들은 로마의 총독과 왕들 앞에 끌려가 많은 시련과 죽음을 당하였다.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은 주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이교도나 이단자들은 매우 싫어한다.

또한 세계의 정치적인 것들의 의해서도 많은 박해와 희생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우리 들을 엄청난 일들로 박해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9절~20절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말씀한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환란의 넘겨졌을 때 스스로의 생각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말씀 주심에 집중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제자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있다.

그 영은 제자들안에서 가르치는 영이시다.

염려는 금물이다.

그리고 스스로 말하려고 하지 말라 담대하게 인내하며 기다리라 반드시 성령님이 움직이실 것이다.

나의 마음과 영과 생각을 다스리고 우리의 입술까지도 통제하실 것이다.

그래서 반대자들을 주님께서 처리하셔서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실 것이다.

21절~23절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말씀한다.

21절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친척으로부터 끊어지는 아픔을 겪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22절은 이는 반드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23절은 이는 이방인의 수가 차고 후에 다시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제자들을 보내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때 이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이고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