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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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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26 조회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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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자 등등

우리는 원수라고 하는 규정을 할 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만일 우리가 진리의 길을 가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길에 방해하는 자가 있고 반대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우리의 대적자요 원수가 된다.

그러나 주님은 새 율법을 통해 나를 방해하고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만났어도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쉽지 않는 일이다.

우리의 마음에 감정은 매우 소극적이다. 이런 소극적인 수준에서 원수를 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다.

그를 보는 순간 화가 나고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

즉 하나님의 손길이 그를 인도하시고 간섭하기를 간절히 바라라는 것이요.

원수의 모든 처분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로 범죄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또한 원수라고 하는 인생의 막대기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시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사무엘하 714~15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리라말씀한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되 하나님을 사랑하듯 해야 한다.

그리고 원수를 대하는 것도 대적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 생활에 더욱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

 

f.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이웃을 하나님을 사랑하듯 사랑하고 원수를 갚지 않고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정도의 수준에 올라올 때 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이는 구원의 확증자요.

또한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인정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이에게 해와 비를 골고루 내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자비로우심을 볼 수가 있다. 만일 택한 백성에게만 빛을 주시고 비를 주신다면 하나님은 절대자의 주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 안에는 아직 예수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택함을 입었으나 아직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까지라도 위하셔서 해와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크심을 우리는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천히 쓰시는 그릇으로 창조 되었든 귀히 쓰는 그릇으로 창조 되었든 말이다.

하나님의 크시고 깊으신 것을 사람이 다 헤아릴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신뢰하며 나아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g.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우리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잘하고 그와 있으면 행복하다.

그러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있으면 얼굴이 굳고 언어가 딱딱해지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새 율법을 통해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의 수준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더 깊은 곳 영에서 성령과 함께 함으로 실천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의 작용의 의해서만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갈망하자!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이런 큰 사랑을 실천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랑을 실천 할 수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셉을 보!

또한 다윗을 보라!

우리는 참으로 수준을 높이자!

마음을 사용하는 것으로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오직 영을 사용하는 사람 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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