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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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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3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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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가는 길에는 또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주님의 의해 영적으로 성장되는 길에는 많은 일들 속으로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다.

비록 주님을 찾는 방법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주님은 만나기를 허락하신다.

참으로 여인은 어렵게 만난 주님을 떠나지 않으시도록 해야 한다.

이제야 여인은 주님을 찾은 것을 확신하고 있다.

다시는 주님을 잃지 않기 위해 강하게 주님을 붙잡으려 한다.

다시는 주님과 이별이 없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인은 지금 자신이 주님의 제한하신 모든 범위 안에 있어야 함은 깨달았으나 아직도 자신의 느낌 안에 계시기를 원하고 있으니 아직도 주님이 원하는 교훈은 배우지 못한 것이다.

실로 주님은 내 느낌 안에 보다 내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 주님의 정하신 범위에 있기를 원하심을 알아야한다.

 

성도 여러분.

주님을 혼 안에서 만나기를 사모하지 말라 영 안에서 만나기를 힘쓰라 이것을 여인도 구별할 수 없으나 주님은 양보하시고 만나 주셨다.

 

내 어미의 집으로 인도하고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여인은 영과 육의 생활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여인은 마음속 감정 안에 있는 의지적인 힘으로 어미 집과 여인이 태어난 방으로 인도한다.

어미의 집은 주님의 은혜를 묘사하며 잉태한 방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무한한 사랑은 여인을 낳기 위해 수고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여인의 방에 이끌려 들어가심이 결코 아니다.

여인을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기 위함이었다.

지금 여인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주님을 소유하기를 갈망한다.

다시는 주님과 헤어지기가 싫은 것이다.

이 여인은 어미의 집이 비밀의 장소이며 실로 어머니의 집보다 좋은 집은 없다.

지금 여인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자연적인 갈망의 찬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5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 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여기에 여자들은 아직 여인과 같은 깊은 체험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임을 가르친다.

이들에게 주님은 영적 성장을 거듭하는 여인을 이들이 방해하지 못하게 엄히 명하고 계신 것이다.

여기에서 주님은 여인이 주님의 의해 강한 훈련과 연단을 거친 후이므로 잠간이라도 평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계획을 가지신 것이다.

결국 주님이 모든 것을 다루시고 갖추게 하시기 때문에 주님 외에 또 다른 도움이나 간섭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도 주님이 친히 다루시는 단계가 온다.

그때는 주님만이 여러분을 다루시고 훈련하여 주실 것이다 .

 

6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 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첫째.

연기 기둥과 같고 라는 표현은 아직은 다소 먼 거리에서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오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음을 의미한다.

아마도 솔로몬과 술람미가 가마를 타고 오는 행렬들에 의해 일어나는 먼지를 이렇게 묘사 한 것이 틀림없다.

솔로몬은 사랑하는 여인 술람미를 애굽으로부터 데려 오는 것이다.

그리고 연기가 기둥이 되었음을 묘사하는 것은 연기는 은혜요 기둥은 강함을 의미한다.

결국 여인은 약하나 주님의 은혜로 강하여 애굽 같은 세상으로부터 나옴을 의미한다. 성령님의 은혜로 강하여 짐을 의미한다.

 

둘째.

유향과 몰약과 장사꾼이라는 비유이다.

 

몰약은 우리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뜻한다.

곧 주님의 십자의 향기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빌립보 3:10) 몰약을 여인은 몸으로 흡수한다.

 

왜일까?

더러운 악취를 없애기 위해서다.

이 몰약의 향은 여인의 몸에서 나는 더러운 냄새를 제거하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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