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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이해하라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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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0:32 조회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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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14:1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15:26)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더 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며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16:7)

원어는 '파라클레토스'이다. 이 동사는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부르다', '소환한다.'를 의미한다.

신약 성서에서 이것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진리의 영(14:17, 15:26, 16:13)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4:17)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다. 진리의 영이라는 것은 성령님이 진리의 근원이 되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참된 진리는 성령님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세상은 진리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성도들에게는 진리의 영이 함께 거하시고 또한 성도들 안에 계신다.

 

(4:14), 생수(7:38)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예수님은 성령님을 물로 호칭하셨다. 이것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야곱 우물의 물과 대조하여 사용하신 상징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와 유사하게 예수님은 성령님을 생수라고도 말씀하셨다. 이는 초막절을 맞아 물 깃는 행사와 관련된 듯이 보이는 상징어라고 하겠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7:38)

예수님은 물, 생수를 사용하심으로 성령님이 우리 몸과 영혼의 갈급함을 만족시켜 주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세상이 주는 것은 야곱의 우물물과 같이 한시적이고 불완전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수인 것이다. 이 생수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받을 참된 복인 것이다.

 

바람(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3:8)

바람은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명명하신 것은 아니라 성령님에 대한 비유로서 사용하신 말씀이다.

바람은 그것이 원하는 대로 불기 때문에 그것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 이와 같이 성령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때와 장소에서' 믿음과 생명을 창조한다.

바람이 임의로 불며 소리를 들어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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