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하나님의 의해서 존재하게 되어 있음을 계시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숨과 몸을 가진 우리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의 목숨과 몸을 책임지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부분에서 염려하여 불신앙의 모습을 가질 필요가 없어야 할 것이다.

절대적으로 창조주 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자!

26절~30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말씀한다.

우리는 계속되는 주님의 비유 속에서 한 가지를 배운다.

새도 백합화도 사람의 의해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와 섭리 속에 보호되고 자라나고 생존함을 말씀하신다.

결론은 오직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라고 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과 기도의 의해서만 하나님의 공급을 누리며 살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새도 백합화도 사람이 기를 수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기르시고 관리하시고 책임지신다.

하물며 자신의 대속으로 인해 구속한 우리들에게 더 세밀하게 더 크게 도우시고 채우시고 존재하게 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할렐루야!

임마누엘의 신앙을 갖자!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말씀한다.

주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의 관심이 어디 집중되고 있는 가를 보여 주신다.

지금 이 말씀은 생활 속에 염려가 사람에게 매우 치명적인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마음의 염려를 다루시고 계심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 안에는 염려라는 바이러스가 있다. 이것은 생활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인 것으로 사단의 의해 주입된 바이러스다.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만이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생활 문제도 해결하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이 매우 필요함을 주께서 말씀하신다.

우리의 몸 안에는 죄의 법이 있다. 이 죄의 법에서 우리의 염려라는 바이러스가 있다. 이 바이러스가 마음의 법과 싸워 이겨 우리 마음을 염려의 쌓이게 만들어 우리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롬7:11, 14, 17~25)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말씀한다.

천국의 자녀인 우리들은 이제 매우 중요한 것을 또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첫째. 하나님이 새로 창조하신 새 생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 율법도 지킬 수 있는 영을 소유한 것이다.

둘째. 우리에게는 물질적인 모든 것을 돌보시는 아버지가 계시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보호와 새 생명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타락한 본능을 따라 자신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의해 모든 것이 채워지고 해결 된다는 것이다.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한다.

그의 나라와 (βασιλείαν θεού καί 바실레이안 데우 카이)

그의 하나님 아버지이다. 나라는 실제 천국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실제 천국을 구하고 사모하고 갈망함이 매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