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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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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5 조회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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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생명과 능력이 넘쳐흐르는 주님을 암시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청년의 건강한 광채를 말한다.

우리는 영적인 차원에서 주님께서 영원한 젊음의 광채를 풍기시는 생명과 능력이 넘쳐흐르시는 주님으로 나타내시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은 만유 위에 뛰어나신 분이시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신다 아멘

 

11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 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머리는 정금 같고

 

이는 주님의 신성의 대한 비유이다 우리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심을 보이고 계신다.

 

고불 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한 능력을 표시해 주고 있다.

주님은 자신을 주님의 교회의 영원한 머리로 보이신다.

영생의 능력을 말하는 검은 머리는 시들지 않고 퇴색하지도 않는다.

실 예로도 한 성도 안에서 성령의 힘이 줄어들기 시작할 때 이것을 덥수룩한 머리털로 비유하고 있다.

 

(히브리어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교회의 참 머리가 되심을 확신하기 바란다.

 

아가서512

눈은 시냇가에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 박혔구나

 

눈은 표정을 담은 곳이다.

이 내용 안에 여인은 친숙함을 말해준다 문자 역시도 의사소통의 방법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멀리 있는 자 끼리의 교통수단이다.

눈의 표정은 매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여인이 자기의 사랑하는 자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령이 주님 위해 비둘기 같이 내려왔다.

비둘기의 빼어난 특징은 아름다운 눈이다.

주님의 눈에 그토록 인자한 표정을 담아주는 성령의 기름 부음이었다.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시냇가는 눈의 찬란함을 말한다.

비둘기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빛을 나타낸다.

주님의 영도 몸도 육도 부드러우면서 찬란함도 가지고 계시며 영의 뜻을 따라 빛을 나타낸다.

젖으로 씻은 듯 하고

 

이는 주님의 속마음은 아주 청결하고 순수하여 여인의 마음에 정화하는 효과를 낸다는 뜻이다.

눈이 아름답게 박혔다는 말은 눈이 제자리에 적절하게 박혀 있다는 뜻으로서 주님께서 여인을 굉장한 호감과 이해심을 가지고 보았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도 주님께 이렇게 보여 지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 분의 인도를 따라야 하는 것이다.

 

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 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과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지금의 이 뺨은 잠시 동안 수치와 경멸을 경험한 뺨이다.

(이사야50:6)“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 우지 아니 하였느니라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영광을 얻으신 주님의 뺨은 꽃밭 같고 풀 언덕과도 같다고 말한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그의 입술은 백합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여기에 백합화는 마태복음6:28-29“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나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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