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9 /66 > 평신도학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습자료실
평신도학과

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9 /6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0 조회412회 댓글0건

본문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빌립 집사처럼 쓰임 받는 성도는 몇 명이나 되는지 정말로 궁금하다.(사도행전8:56 26) “주의 사자가 빌립 더러 일러 가로되………그 길은 광야니라

 

양떼의 발자취를 따르라

 

이 말씀의 의미에는 몇 가지의 의미를 준다.

 

진리의 말씀에 서있고 양떼의 위치를 지킨 신앙의 정절을 지 킨 우리의 선조들을 위시하여 오늘날 성도들의 체험의 발자 취 까지를 의미한다.

 

성도들의 바른 교회 생활과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참모임에 동참해 있고 주님과 함께 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솔로몬 왕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그녀가 찾아 헤매고 있는 야 식과 후식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목장이라고 가르친다.

즉 주님은 성도들에게 영의 양식과 영의 휴식이 있는 곳이 교회라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실제로 양떼의 발자취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추구하고 주님 께 만족을 찾았던 앞서 죽어간 모든 성도들의 발자취를 말하 고 있음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발자취의 영적인 참 의미를 본다.

 

자취를 따름이란 성도가 성경의 신앙의 선조들의 생활을 본받 아 행하여 보므로 직접적으로 신령한 체험을 가질 수 있음을 말한다.

 

성도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가지고 하늘의 신령하고 오묘한 일들을 능히 분별할 수 있는 성숙하고 견고함을 갖추어 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성숙한 일들을 목자가 양떼를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는 도중에 경험하게 되고 알게 되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주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만 알게 되고 오늘날은 성령님의 인도 속에서만 주님이 원하시는 곳을 알아 주님과 함께 일할 수 있고 주님의 깊은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도 주님의 흔적을 가졌고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어 가므로 예수를 깊이 알게 되었다고 간증한 바 있다.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 찌니라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여인에게 자신만 위하고 자신만을 위한 양식을 구하고 자신의 만족과 자신의 휴식만을 찾기 위해 열심에 빠져있는 아직도 어리고 성숙치 못한 새끼 양들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왕은 부탁한다. 게으름이 심하여지면 어린 새끼들의 우리의 문까지 잠가두는 일까지 하게 된다는 염려까지도 말씀하고 있다.

여인은 어린 새끼들을 반드시 돌보아야 하며 이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으로 장성한 신앙의 경지에 있는 성도가 있다면 단순히 자신들의 성장만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어린 신앙인들을 보살핌을 통해 영의 양식과 안식을 얻게 됨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진실로 어린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봉사를 소홀히 여긴다면 영적 양식과 안식은 우리의 영혼 안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아직 깊은 체험을 하지 못한 초 신자들을 먼저 믿고 영적인 것을 아는 성도가 감싸고 뒤에서 후원하며 아름답게 성장시켜 지도록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목자들은

복수로써 주님의 지시를 받아 양을 치는 부 목자들을 의미하고 있다. 이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양(eieEp)들을 보살피는 자들이다.

그들의 장막 또는 초막역시도 복수이다.

이곳은 목자들이 감시하는 초소를 의미하고 있다.

참으로 여인을 향한 주님의 의도는 주님의 지시를 받아 양을 치는 주님의 참된 부목 자들 곁에 있는 것이다.

여인은 부목 자들과 함께 있어 자기가 책임을 맡고 있는 어린 새끼들에게 영적 생명의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주님의 지시를 따라 사는 목회자들에게 함께 있어 아직 까지도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을 돌보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봉사가 되는 것이다.

 

9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0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학교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개혁신학교  |  대표자 : 남보석  |  TEL : 031-741-0175 / 070-8865-9888  |  FAX : 031-742-0175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37가길 25로  |  사업자등록번호 : 107-89-80668
Copyright © 개혁신학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