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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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25 조회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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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으로 인도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11장으로 인도하셨다.
이 장에서는 세 가지의 내용으로 구분하여 상고할 수 있다.
세례요한의 사역, 주님의 사역, 열두 제자들의 사역의 대해서 이다. 의미심장한 것은 세례요한이나 주님 그리고 제다들까지의 동일하게 대적 자들의 의해 방해 받고 대적을 당함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심오하게도 주님께서 대적하는 자들을 다루시고 대하시는 법을 깊이 있게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어떻게 이 대적 자들을 향하여 대할 것인가를 보여주시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들을 주의 깊게 바라보며 묵상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지혜를 얻는 시간들이 다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1절“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주님께서는 특별히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시고 12제자들을 선택하여 세우셨다. 그리고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되 전 세계까지 전하게 하시기 위해 그들을 준비하시고 보내시고 계시는 것이다.
주님의 복음 전파는 계속 되고 있다. 아버지와 언약하신 것을 이루기 위한 성취를 위한 사역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2절~3절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말씀한다. 라고 말씀하심을 보게 된다.
이 내용들을 깊이 있게 주의 하여 보면 옥중 생활의 지처 있는 세례요한이 영적으로 매우 약하여 있음을 볼 수가 있다.
그의 생각과 언어의 표현을 통해 그의 영적 상태가 밖으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세례요한은 지금 주님의 대하여 약간의 의구심이 생겼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이런 표현을 통해 주님의 깊으신 의도를 알고 싶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사실 세례 요한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고 하늘로부터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음성을 들었다. 누구보다 더 주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지금 의문의 질문을 주님께 하고 있는 것이다.
(요1:26~37) 참고 바람
실제적으로 옥에 갇혀 있는 세례 요한은 주님의 능력을 안다. 또한 주님의 권세도 안다. 주님이시라면 자신을 옥에서 능히 건져 주시고 남는 다는 믿음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은 돌보아 주셨다.
오늘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낸 것은 주님의 마음을 끌어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세례 요한에 대해서는 매우 냉정하셨음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설득력 있는 말을 할지라도 또한 그분을 자극하려한다고 해도 주님께서는 매우 냉정하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으로 그분을 설득하려 하지 말자! 이는 곳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를 향하여 더욱더 침묵하시고 어떤 반응도 주시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주님께서 움직일 줄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다.
주님께서는 언약의 말씀의 의해서만 움직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4절~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라고 말씀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다시 보내시며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을 함께 보내셨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얻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 된다고 세례 요한에게 전해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신 것이다.
참으로 기묘한 것은 왜! 주님께서는 소경이 본다, 라는 말씀을 제일 먼저 하셨을까?
주님이 오셔서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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