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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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7 조회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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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하늘의 영광을 받으신 분으로 좌정해 계신 것이다.
하늘을 찌르듯 우뚝서있는 백향목이 모든 나무 위에 우뚝 솟아 위엄을 드러내듯이 주님께서도 아버지께서 영화롭게 하신 유일한 하나님으로서 모든 것 위에 좌정 하고 계신다.
16절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 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이것은 주님께서 중재자로서 하신 사역의 한 면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비롯되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전달되기 전에 주님의 의해서만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로 비롯된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저장되었다가 우리에게 공급됨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중재자의 역할이었음을 알기를 바란다.
진실로 주님의 생애와 인격에 대해 우리는 오직 주님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이는 감격과 행복감에 취한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이 고백과 노래는 최고의 찬사의 기쁨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따라 순종할 때 우리의 전체가 아름다워 질 것이다.
아가서 6장
1.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 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 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4.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 에 누운 염소 떼 같고
6.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 도 없구나
7.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8.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 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11.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 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12.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13.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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