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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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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5 조회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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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오른 손으로 나를 안는 구나

 

오른 손으로 감싸는 것은 보호와 사랑을 의미한다.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신다.

그리고 주님이 안아 주시는 손에서 빼앗을 사람이 없다.

(요한복음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한번 택하신 자는 버리지 않으신다.

반드시 보호하시고 축복하심을 잊지 말자!

(시편3728)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삼손도 보호하셨다.

우리아를 죽인 다윗도 살리시고 사람을 쳐 죽인 모세도 민족의 지도자로 쓰셨다 낙심하지 말라!

여러분도 귀히 보호하시고 체험을 주실 때 일을 허락하실 때 감당할 수 있도록 사랑과 후원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이다.

 

7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부탁 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이 문맥은 여인의 말이 아니요 왕의 말이다.

왜일까? 명령이나 권면은 왕의 권한이요 특권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주님만이 이런 권면이나 명령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내용을 생각하면서 아가서의 초반의 결론의 체험 단계로 이해함이 좋을 것 같다.

왕궁의 초청 받은 체험 식사의 풍성한 공급의 체험 그리고 포도주가 있는 잔칫집에 체험이며 이번에는 주님은 여인이 잠시 쉬기를 원하심을 볼 수 있다.

왜일까?

여인이 감당할 수 없는 체험으로 힘이 다하도록 봉사하고 희생하다 지처 있기 때문이다.

너무 깊은 사랑의 빠져 병이 나기까지 사랑하는 주님을 위해 희생했기 때문이다.

 

왕은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권고한다.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들은 구원은 얻은 자들이나 여인처럼 깊은 체험이 없는 자들이다. 왕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다 바쳐 희생하다가 병까지든 여인을 쉬게 하고 간섭하거나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며 절대 방해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를 영해하면 지금도 교회 안에는 특출하게 체험하고 사명 받아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힘을 다해 물질 다해 시간 다해 죽도록 사랑하는 주님 위해 헌신하다.

잠시 지처 쉬고자 하는 이들을 보며 판단하고 비방하고 간섭하고 그들을 방해하는 무리가 많다.

주님은 그들에게 명령하고 경고하신다.

결코 주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충성된 자를 친히 지키심을 잊지 말라!

설령 여러분이 그들이 봉사하고 섬기는 방법이 여러분이 이해 못할 정도가 되더라도 판단하지 말라.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가질 수 없는 차원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낳았던 마리아의 봉사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 율법에 처녀가 임신하면 사형을 받았기 때문에 육의 속한 자는 윤리와 도덕에 한계를 넘는 봉사자를 볼 때 꼭 저렇게 까지 믿어야 할까 말할 것이다.)

인간은 육을 가졌기 때문에 지치는 한계가 올 수 있다.

그럴 때는 그로 쉬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꾸준히 해야지 저렇게 약하나 말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경고하신다.

 

쉬게 하라

 

그리고 주님은 기다리신다.

여인 안에 새롭고 더 높은 차원의 갈망이 생길 때까지 하나님 앞에 잠잠히 은밀한 시간을 많이 가져 새로운 단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하박국225)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 잠잠할 찌어다

그러므로 잠시 방황하는 성도를 보고 함부로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8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 구나

 

9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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