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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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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3 조회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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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영적 의미로 본다면 주님은 성령으로 변화된 새 인간의 속사람 안에 거하신 다라고 하는 참 진리를 보여준다.

주님의 대속으로 우리의 죄를 없이하시고 부활 하사 승천하시고 약속의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신다.

바로 하나님은 다윗 같은 마음속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신다.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속사람인 새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사도행전13:22)“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우리의 속사람도 이렇게 되어야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며 영혼의 평안과 휴식과 안식을 주실 것이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기고 돌아올 때 다윗의 마음은 요동이 없다.

여인들이 아무리 높여 칭찬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시므이가 저주를 해도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다.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와도 하나님이 세우신자는 하나님이 처리하시리라는 겸손과 깨끗한 마음과 믿음으로 물러섰으며 작은 옷자락 하나를 자른 것 때문에 후회한다.

우리의 마음도 이렇게 되기를 주님은 원하시고 이런 속을 가진 자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백향목과 잣나무 같은 새사람 다윗 같은 마음 수준에 머물러야 되겠다. 바나바 같고 요셉 같은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아가서 2

 

1.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3.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4.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5.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6.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7.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8.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16.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 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17.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 아가서 2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이 내용을 자세히 보면 왕이 한 말이 아니요.

여인이 왕에게 하는 말이다. 만일 이 내용이 왕이 한말이라면 다음절과 연결을 지 을 수 없.

다음절에는 왕이 여인을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21절에 사론은 유대에 있는 평온이다.

그리고 수선화는 평범한 꽃이며 그곳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덩굴장미 꽃이다 또한 백합화는 집에서 기르는 꽃이 아닌 들에 깊은 골짜기에 숨어있는 백합화로 사람에게 보여 지지 않는 숨어있는 하나님만 볼 수 있는 꽃이다.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여인은 스스로 자신의 부패된 자아를 발견하고 고백함이다

나는 평범한 사론의 수선화요

이것을 영해하면 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평범한 사람이요. 타락한 인간들과 전혀 다를 게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들에 핀 백합화는 사람이 보호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친히 보호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것처럼 나를 대속의 은혜로 백합화처럼 보호하시고 지키심을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도 이 여인 같은 고백이 반드시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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