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9/9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32 조회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활동은 주님 안에서 행함으로서 더욱 영광되며 영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7절“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무죄한 자를 죄를 정치 아니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한다.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실제적으로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의도를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지키는 규례에는 철저하였으나 하나님은 어떤 제사나 규례보다 사랑의 자비를 베푸시길 더욱 원하셨음을 그들이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율법의 엄격함만 생각하지 그 엄격함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깨닫지 못하므로 인하여 우리 역시도 남을 정죄하고 율법의 원칙에서 사람을 판단하고 그들을 향한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긍휼과 자비하심의 의도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에게 율법은 너무나 엄하다 그러나 율법이 우리에게 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때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들고 주님을 더욱더 갈망하게 만드는 자비하심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구약의 예수님의 예표인 규례를 넘어 이제 우리는 한 가지 더 깊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는 바로 주님께서는 구약의 모든 것을 이루시고 이제 성전보다 더 크신 주님 안에 우리는 머물러야 하며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주신 것들을 행하는 성숙한 영적 사람들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인 것이다.
8절“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라고 말씀한다.
주님은 매우 높은 차원의 말씀을 하고 계심을 볼 수가 있다.
안식의 대한 주님의 결론으로 보는데 주님 자신이 주인이라고 말씀하신다.
주인은 예전에 정한 법과 방법을 얼마든지 임으로 바꿀 수가 있다. 직원은 주인과 같은 고난이 없다.
직원은 주인이 정한 규칙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주인은 어떤 방법이든 자신의 원하는 대로 바꿀 수가 있다. 이제 주님은 안식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안식의 법을 바꾸셨다. 이제는 규례에 얽매이는 것 원하시지 않는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행동과 지켜야 할 것들을 다 바꾸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안식일에 주인이신 주님을 따르고 그 안에서 허락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9절~13“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라고 하신다.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바르게 깨우치시고 회당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한편 손이 마른 사람을 만나셨다.
그런데 그곳에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이 와있다.
주님께서 가시는 곳에 주님을 환영하는 사람들만 있지 않았다.
반대하고 죽이려고 하는 자들도 언제나 같이 있었다.
그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이다. 이들은 즉시 한편 손 마른 환자를 두고 예수님께 시험하는 질문을 던졌다.
“안식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이때 주님은 곧 이어 그들에게 질문을 하신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라고 말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하셨다. 참으로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신 주님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주님은 덧붙여 말씀하신다.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은 할 말을 잃었다.
이제 주님께서는 안식일 대한 법을 가장 올바르게 제정하셨음을 보게 된다.
주님께서는 주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우리는 그 계명을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한편 손 마른 사람에게 명령하신다.
아니 요구 하시는 것이다.
“내 손을 내밀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