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이해하라 11/34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0:28 조회5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상태 즉 입신의 경지 속에 처해 있게 되었다.
이 상태는 곧 권능을 받은 상태를 의미한다.
이 입신의 경지 속에 있게 되면 저들은 보통 일상적 의식 상태를 초월하여 영적 영역 죽 예언의 영역 속에 들어가게 된다.
에스겔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묶음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겔8:1-3)
이사야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았을 때에도 이와 비슷한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사 6장).
사도 요한도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있었다고 말하였다.(계1:10,행22:17 참조).
예언자들이 영감을 받거나 입신의 경지에 처해 있던 상태는 마치 신약 시대에 있어서 성령으로 충만 되거나 또는 성령 세례를 받은 상태와 흡사하였다. 후자의 체험에 있어서 성령께서는 인간의 영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 주었기 때문에 인간들은 황홀한 상태 빠져 방언을 했던 것이다.
㉢ 예언자들은 언제나 황홀한 무아의 지경에서 예언했던 것만은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는 표현은 초자연적 마음의 계몽에 의하여 계시가 임했던 것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에서 열거한 두 가지 중 어느 면으로든지 전해지며 받아질 수 있는 것이다.
㉣ 예언자는 자기의 임의로 이 은사를 활용치 않았 다.
예언은 "사람을 뜻으로" "낸 것이 아니라
(벧후1:21), 예레미야는 자기에 대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렘11:19). 예언의 능력은 어떤 개인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의 소유물이라고 예언자들은 생각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렇게 믿지는 않았다.
저들은 성령은 인격적 행위자이며 따라서 영감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성령을 받아드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던 것이다.
(왕하3:15)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였다.
4. 회개 시키는 영
회개 시키는 영과 관련되어 있는 다음과 같은 진리에 대하여 고찰해 보자. 그의 임재하심에 대하여 구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강조되어 있지는 않다. 성령의 선물을 미래의 축복으로 주어질 것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이 성령의 부으심은 메시야의 내림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고 성령의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특징이 드러나게 된다.
a) 활동적이었으나 강조되지는 않았다.
구약에도 성령은 인간성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 기록되어 있다.
사63:10,11 속에 출애굽과 광야 생활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한 신을 주어 저들을 가르쳤다고 예언자는 말하였다.(느9:20). 성령을 가리켜 도덕적 선을 고취하는 신으로 언급되어 있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