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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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37 조회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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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러나 오늘 위의 백부장은 이방인을 대표하시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반역하고 권위에 도전함으로 인하여 문둥병에 걸려 부정하게 되었다.
반면에 이방인들은 죄로 인해 중풍병자가 되었고 기능을 상실하게 된 것이다.(행3:26)
주님은 백부장의 간구를 들으시고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말씀하셨다. 그때 백부장은 이렇게 고백의 답변을 드린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말하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백부장의 고백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믿고 신뢰하고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백부장은 주님께 친히 오실 필요가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말씀의 권위를 가지신 주님께서 그 권위에 말씀을 보내주시기를 간구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입에서 선포하시는 말씀의 중요성과 말씀의 능력이 있음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백부장의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시로 하인이 치료가 되었다.
이는 이방인들까지도 이제 천국에 동참하게 됨을 확실히 보이신 것이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백부장의 믿음의 의해 하인이 치료 되었다는 것이다.
백부장의 믿음은 주님의 권위 있는 말씀의 선포로 치료가 되었지만 백부장의 믿음의 의해 치료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의 치료와 구원은 주님의 보내주시는 말씀의 의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직접적인 만지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이 보내주신 말씀이 매우 중요한 것이며 그로 인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을 수가 있는 것이다.
a. 백부장은 주님이 보내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의 힘이 있음을 알았고 말씀의 의해 모든 것이 회복되고 구원됨을 믿었다.
b. 백부장은 이방인의 대표이다.
이는 주님께서 이방인들도 동참하게 하심을 계시하시며 이방 인에게도 치료의 말씀, 구원의 말씀을 보내신 것이다.
c.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14절~15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 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말씀한다.
참으로 기묘한 일은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다.
이는 시대의 끝에 구원받을 유대인들을 염두에 두신 말씀인 것이다.
결국 바울의 고백처럼 시대 말에는 이방인들로부터 구원이 유대인으로 돌아 올 것을 말씀하시기 위한 계시의 말씀으로 우리는 보아야 할 것이다.
베드로 장모의 열병은 오늘날 유대인들의 뜨거움과 열렬함 안에 불타고 있음을 계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오늘 주님은 그들을 치료하여 구원 얻게 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로 본다면 장모의 열병은 세상의 유행, 퀘락, 죄악의 열렬함과 뜨거운 열정으로 빠져 들어가는 저들을 주님께서 말씀을 보내셔서 치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우리도 조심하자! 지나친 신비주의, 지나친 영적 성경해석 등등 이것들도 다 열병으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16절~17절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말씀한다.
‘저물매’ 이 단어 표현은 옛 시대를 표현 할 때 사용하는 단어 이다. 어둠이 왔다는 것은 하루가 지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지나가는 시간은 옛 시간이 되는 것이요.
옛 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물매 라고 하는 표현은 옛 세상은 이제 지나가고 주님이 오셔서 새로운 영적인 이스라엘이 세워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은 그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의 왕으로(구원자로) 오셨고 모든 택한 자 들의 병을 고치심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즉, 새로운 시대에는 주님이 세우시기 때문에 병든 자나 귀신들린 자들을 치료해 주시므로 참 다운 영적 이스라엘을 건강한 이스라엘을 세우시기를 원하심을 볼 수가 있다.
또한 건강하고 바르게 하여 참 영적 이스라엘을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계시하심을 우리가 깨닫기를 원하시고 계심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18절~22절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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