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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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3 조회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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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의 말씀은 이 시대 마지막 되어 질 일의 묘사임을 알 수 있다.
성도는 마지막 날 어머니이신 주님에게로 (천국으로) 인도 되어 지기 때문이다.
곧 마지막 때에 될 일을 미리 암시하는 것으로 보아야한다.
정말 이날이 온다면 우리 모두는 육신의 속한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온전히 주님이 만족하시도록 섬길 수 있을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우리의 삶을 통해 맺어지는 영적인 열매를 거두어 드려서 그것으로 주님의 영광과 기쁨의 석류 잔을 석류 즙으로 채워 드리기 위해 석류 즙으로 짜여 질 것임을 노래하고 간증하는 것이다.
여인은 이제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하나도 쓰지 않고 씨로 가득 차 있는 석류 즙은 주님의 마음을 만족해할 향기롭고 달콤한 석류 즙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즉 영원한 신천지 천국에서 여인의 모든 것이 영원토록 주님을 위해 바쳐 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도 성숙한 석류 즙 같은 영적 신앙으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영광이 되는 열매를 많이 맺어 영원토록 주님 나라에서 주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3절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 으리라”
여인은 이제 육에 속하고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의 제한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완전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 가면은 행복한 일들이 충만히 있을 것이고 이 땅위에 사는 동안 주를 위해 수고함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21:3-4) “내가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절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지금의 여인은 다시 오실 주님을 애타게 열망하며 기다리고 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함이다.
이런 마음은 여인이 주님과의 관계에서 완전히 성숙의 단계에 이른 것이요.
그러기에 여인에게는 당연한 것이요.
체질화된 성숙한 모습이다.
참으로 여인은 지금 체험하고 확신하는 영적인 상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방해하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 와서 자신이 얻고 누리고 체험하는 일에 방해가 없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런 주님을 향한 갈망이 여인은 죽어 영원한 나라의 주님과 함께 하여 사는 날까지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저도 우리 속에 있는 주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주님이 주시는 영감이 주님의 나라의 갈 때 까지 우리에게 머물기를 힘써야 하겠다.
5절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 쓴 그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첫째.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 인고”
이 표현은 주님을 위하여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는 여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기록하고 있으며 주님 안에 철저히 살기 원하는 모습을 더욱더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실로 여인은 주님이 내려주시는 영적인 풍성한 축복 안에서 거하고 있다.
둘째.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인”
거친 들로 표현된 의미는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이 거친 들에서 올라온다는 것은 영적 생활의 빈곤과 방 황으로 얼룩진 생활이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② 우리가 많은 시험과 고난을 겪는 세상을 의미한다.
③ 영적 생활을 체험하는 거친 들이고 하나는 육에 속한 생활에 서 경험하게 되는 거친 들이다.
참으로 영적인 거친 고통의 들로부터 구원해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이며 주님의 재림의 대한 약속이 우리를 세상의 방황과 유혹으로부터 또 세상의 얽매임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시는 것이다.
진심으로 성도가 영적으로 온전한 상태에 있을 때 성도는 주님의 오심을 갈망하고 이것은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생활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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