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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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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5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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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을 움직이셔서 주님의 원하심을 이루시기 원하심이다.

사도들 중의 특히 사도 바울은 주님을 깊이 교제하고 벽안에 있지 않고 세상에 나가 이방인과 유대인과 로마인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영혼을 살리는 일을 사도들과 협력해서 이루어 내었다.

 

다섯째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벽은 차단을 목적한다.

 

그러나 창문은 무엇인가를 볼 수 있고 안과 밖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있다.

영해하면 주님은 창문을 예비하셨다.

이 영적인 창문을 통해서 안에 있는 우리 마음을 비춰 주시고 또한 마음의 문이 밖에 사실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오늘 우리 영 안에 창문 같은 영적인 눈을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로 주님이 원하시는 세계를 보게 하시기를 원한다.

그리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하기를 원하심을 잊지 말자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이 내용은 왕이 여인에게 하는 말이다.

 

일어나 나와함께 가자

 

주님은 여인에게 벽 안의 방에서 이제는 나와서 벽 밖에 있는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나아가자 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우리는 지금 벽 안에서 주님과 자신의 황홀한 시간만을 가지고 그 상태만을 고집하면 안 된다.

체험하고 힘을 얻었으면 아직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지금 우리는 벽 밖으로 빨리 나가야 한다. 주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주님과 함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성도는 반드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이 내용은 겨울과 비라는 의미로 무엇인가를 알게 하고자한다.

 

첫째. 겨울의 의미다.

겨울은 춥고 초목의 성장은 정지된다.

이는 곧 겨울이 환란의 때를 상징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종합하면 주님은 여인을 많은 환란을 통해서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다.

추위, 어두움, 앙상한 가지로 묘사된 죽음의 고통 이 모든 것을 겪었다.

결국 시련과 고난을 겪게 하는 것도 주님이시며 고난의 세월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하는 것도 주님이시다.

여인의 삶의 찬 겨울은 이제 지나간 것이다.

 

둘째 비도 그쳤고

 

이곳에 문맥을 볼 때 봄날의 영양을 동반한 가랑비는 아니다 차디차고 눈과 우박을 동반한 그런 비를 말한다.

특히 겨울의 궂은비는 사람들을 방에 가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한다.

이 의미 역시도 많은 시련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제 모든 시련은 지난 과거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모든 내용을 종합하면 먼저는 성도의 지난날의 시련을 의미하고 다음은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의미한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은 이제 끝난 것을 의미한다.

주님의 죽으심은 이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진실로 겨울의 의미는 성도의 고난의 시간이요. 주님의 고난당하신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봄을 언급한다.

이는 죽음 이상인 부활을 의미한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요 꽃이 피고 새소리가 들리는 계절이다.

이러므로 부활을 설명하기에 손색이 없다

 

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 구나

이 내용은 이제 영혼의 겨울에서 관심을 돌릴 때가 되었다. 생명이 소생하는 봄이다.

꽃이 피고 새소리가 들리는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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