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정체를 밝힌다.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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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6:00 조회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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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단은 사람의 육체도 파괴 시킨다.
마가복음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라고 말씀한다.
사사기 8: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하여 하니 청컨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라고 말씀한다.
마태복음 26: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디모데전서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사단은 이렇듯 계속해서 사람의 육체를 피곤하여 하여 인간의 몸을 파괴 시킨다.
그래서 인간은 육체의 피곤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되고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만들기 위한 사단의 전략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피곤하실 때는 한적한곳을 찾으셔서 쉬셨다.
마가복음 1: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말씀하셨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육체의 질병으로 너무나 많이 쓰러지고 있다. 오늘은 조금 못 자게, 내일은 조금 더 피곤하게, 모레는 좀 더 많이 못 자게 하므로 점진적으로 거의 다 무리하고 과로하다 보니 결국은 건강을 잃게 되어 질병으로 쓰러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 사단의 궤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은 좀 더 덜 피곤하게, 좀 더 자주고, 몸의 한계를 잘 알고 몸을 아끼며 사단에게 몸이 파괴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7. 사단에 대한 성도의 자세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초인적 능력을 지닌 사단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성도들을 굴복시키려 한다.
그러나 사단은 결코 편재 하거나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허용 하에서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하다(욥 1:8-12).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인정하고 이를 힘입을 때 사단을 이길 수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사단이 틈을 타지 못하도록(엡4:27)항상 경계하며(벧전5:8),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엡6:11-18), 말씀으로 무장하고(엡6:17), 하나님께 순복함으로 대적하면(약4:7) 그리스도가 이미 쟁취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8. 귀신
귀신의 존재에 대하여는 성경뿐만 아니라 이교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악한 사람의 죽은 영이 귀신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했다.
물론 기독교 내에서도 귀신을 아담 이전에 살았던 인류의 영, 혹은 홍수 이전 사람과 천사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창6:1-4)로 보는 잘못된 견해가 있다.
한편 성경은 귀신의 존재는 말하나 그들의 기원에 대하여는 분명히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단이 귀신의 왕으로 언급된 점을 염두에 둔다면 귀신 역시 타락한 천사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마 12:24).
1) 귀신을 가리키는 용어
사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귀신도 여러 가지 용어로 불려 지 며, 이 이름들은 그 성격을 잘 보여준다.
‘수염소’(레17:7),
‘악한 신’(삿9:23),
‘벌하는 사자’(시78:48),
‘더러운 귀신’(마10:1),
‘마귀의 사자들’(마25:41),
‘더러운 영’ (계18:2),
‘점하는 귀신’(행16:16),
‘거짓말하는 영’(왕상22:21-23),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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