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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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8 조회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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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해 주어야만 맹수로부터 자신을 지키면서 모든 아름다움 과 그의 기능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노루 새끼 두 마리로 묘사한 것은 믿음과 사랑은 어느 한쪽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다고 말한 의미는 더욱 의미심장하다.
백합화의 의미는 하나님이 예비한 환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이 예비하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생산하시는 신령한 영양과 성결함과 영적인 많은 것들을 말하며 이런 준비된 것을 천국의 환경 속에서 먹고 자라고 번성을 해야만 하고 백합화는 순결을 의미하기도 한다.
결국 죄의식과 양심에서의 해방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단이 준비한 환경에 너무나 많이 익숙 해져있다.
그러나 이제는 천국의 하나님이 준비한 환경에서 주님의 보호를 받을 때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가질 수 있고 아름답게 성장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6절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황의 작 은 산으로 가리라”
여인은 아직도 영적인 면에서 더 많이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현재는 그림자가 있다.
그러기에 여인은 기대감을 가지고 완전한 밝은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여인은 주님으로부터 칭찬도 받았다.
그러나 여인은 영적인 유지를 위해 이런 느낌과 갈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모습의 묘사에는 여인의 진정한 겸손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가치를 더한다. 여인은 생각 할 것이다.
과연 나와 주님과의 영적 연합이 충분할까 생각한다.
참으로 여인의 상태의 대하여 성령님의 좋은 평가와 주님의 칭찬의 말씀은 상당한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에 이르렀음을 묘사한다.
실로 여인과 주님 사이에는 막힘이 없다.
왜냐면 주님은 여인의 지금의 영적 수준에 만족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자람에 대한 만족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크게 성장한 성도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림자에서 완전히 해방 된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지금 여인에게는 그림자가 있다.
이는 완전한 수준에 이르기에는 멀었다는 뜻이다.
성도 여러분. 진실로 빛에 거하기를 원하시는가?
그러면 그럴수록 어둠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완전하다.
생각 할 때 더욱 더 불안전함을 느끼고 말 것이다.
성도 여러분.
이 성숙할수록 성숙치 못함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실로 주님의 빛 안에 거하면 더욱더 뼈저리게 보혈의 속죄의 은혜를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여인은 빛이 비춰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유향의 언덕과 몰약의 산으로 가서 머물러야 한다.
어둠이 물러가기까지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 여인은 지금 있는 곳을 떠나 더욱 깊은 장소를 향에 가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성도는 최고의 단계는 주님의 재림단계의 기다림을 가져야 한다.
절박한 여인의 유일한 해결 책 은 몰약 산과 유향 의 언덕으로 가는 것이다.
참으로 성령께서도 주님과의 연합을 인정하신다.
그러나 여인은 지금도 약하고 부패해 있고 영적 절정에 오르기에는 아직도 멀다.
그래서 몰약산 같은 주님의 고난과 유향 같은 주님의 죽으심이 나에게 주안에서(성령 안에서) 체험되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연합의 단계의 있어야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단계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럴 때 주님과의 관계의 저해되는 그림자도 멀리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에 동참하는 사람은 자신의 깊은 곳으로부터 강한 승리를 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솟구치는 것이다.
7절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주님의 이 선언은 얼마나 깊고 감동적인가?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라고 칭찬하시고 계신다.
무엇에 의해 이토록 순전하게 어여뻐졌다는 것일까?
앞 절에서 말한바 십자가의 깊은 체험을 통해서 자기의 부족한 것들을 더욱 깊이 처리 받았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부족 한 것까지 처리 받았으니 주님은 여인을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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