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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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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31 조회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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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으로 인도한다.

 

1~8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안식일에 대한 주님의 깊으신 의도를 발견하려는 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안식일은 쉼을 주기 위해 준비된 것이며 굶주린 자에게 풍성함을 얻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점으로 이해하기를 바란다.

이 땅에 안식은 사실상 없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영적 안식은 우리가 맛볼 수가 있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안식하게 하시려고 하셨다.

그런데 그들은 배고픔이 매우 심하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의도적으로 밀밭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주님께서는 다 아시고 계셨다.

먹기에 알맞게 곡식이 익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들은 사실상 영적으로 많이 굶주려 있다.

구약의 종교에서 얻은 것의 의해 이제는 그들은 먹어도, 먹어도 굶 주림을 벗어 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을 안식으로 인도하시는데 그들의 굶 주림의 해결이 바로 안식이었기 때문이다.

 

첫째. 안식일은 규범을 지키고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안식일은 우리에게 쉼과 공급을 주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셋째. 가꾸어서 공급이 아니라 준비해주신 곳으로 인도되어 우 리는 누리며 영원히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넷째. 안식은 평안이 우리 안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제도의 의해 제한되고 억압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이제 주님의 뜻을 행하는 데에 많은 반대와 핍박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럴 때에 주님은 우리 안에 평안을 주신다.

죽음도 초원할 만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안식이다.

진실로 배고픈 제자들에게 평안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배고픔을 해소하시기 위해 밀밭사이로 인도하신 것이었다.

우리는 거룩한 주일에 배고픔이 해결되고 진정한 안식을 얻는 주일을 보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 공급이 필요하다.

찬양, 말씀, 그리고 드리는 예물 등등은 우리에게 신령한 것으로 채움을 위한 믿음의 섬김이 되는 것이다.

이런 우리에게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평안과 위로의 안식을 경험하게 하실 것이다.

주님이 생각하시는 안식은 영적 밀밭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다양한 신령한 것을 맛보게 하심으로 진정한 안식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다.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라고 하신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라 다니고 있음을 보게 된다. 책을 잡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당시에 안식을 범하는 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순해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계획적으로 주님의 뒤를 따랐다. 이는 안식일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를 알고자 함이었다.

이들은 주님의 의도하시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성경의 진정한 의미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드려내고 있다.

안식일은 지키는 의식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으나 이들은 안식일에 지켜야 할 의식을 어기지 않는 것이 바른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는 것이다.

 

당시 안식일은

 

첫째.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칠일에 쉬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 이요.

둘째.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언약의 표징을 지키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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