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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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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0:01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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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로 이 이유였음을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다는 어려움을 겪는 형제들을 돌아봄으로 왕의 직을 상속받았다. 이제 우리는 왕의 직을 버리면 안 되고 반드시 지켜야 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제사장 직분 역시 반드시 상속받고 지켜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두 배의 땅도 우리는 소유를 해야 하는 것이다.

 

7) 남은 형제들을 보며

이 족보에 독특한 면을 보면 이삭과 야곱을 언급할 때는 와 그의 형제라고 하고 오직 유다를 언급할 때만 오묘하게도 와 그의 형제들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은 이삭의 형제였던 이스마엘과 야곱의 형제였던 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의해 하나님께로부터 거절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8) 구약의 그리스도의 계보에 속한 다말를 소개한다.

다말은 자신의 시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통해 (38:6~27)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볼 때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이들을 보고 의롭다고 할 사람은 없다.

우리가 인간적인 상황으로 볼 때 다말은 의롭지 않다.

그런데 다말은 의롭다 하심을 입었다.

왜냐하면 다말은 장자 권을 갖기를 매우 갈망했음을 구속사적 측면에서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도 불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매우 깊이가 있는 말씀이다.

 

룻기 4:12절에서는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다말의 이름을 신성하게 부르시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으로 기록된 말씀이다.

우리는 방법을 고려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얻고 섬기고 따르는 일은 반드시 실행하기를 바란다.

다소 방법이 적절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9) 유다가 다말과 낳은 아들 베레스와 세라를 보자!

다말이 해산하는 과정을 보면 세라가 먼저 태어나려고 했으나 베레스가 먼저 태어나 큰 아들이 되었다.

결국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가 되었다.

산파는 너무나 놀랐다. 이것은 장자 권을 얻는 것에 대한 하나님이 보이신 매우 의미심장한 사건이다. 베레스는 장자 권을 상속받았다.

사람은 베레스를 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베레스를 먼저 보내셨다.

이는 장자 권을 얻는 것이 사람의 노력의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선택에 있음을 더욱 강조하시는 것이다.

 

10) 예수님의 조상 라합을 소개한다.

라합은 여리고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의해 영원히 저주 받은 곳에 창녀였다. 이러한 그녀가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의 계보에 올라 있다. 여리고는 완전히 멸망했다.

그런데 라합은 구원을 받았다. 어떻게 구원이 되었을까?

구속사적 측면으로 볼 때 라합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에게 돌이켜 왔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6:22~23) 이후 라합의 도움의 의해서 여리고 성 안에서 목숨을 건짐 받은 살몬 장군과 결혼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세 가지를 생각하며 지혜를 얻는다.

 

a. 우리의 과거나 환경이 어찌하든지 하나님과 백성에게로 돌이켜야한다는 것이다.

 

b. 육신적인 의미가 아닌 영적의미에서 우리는 합당한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는 것과 반드시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과 반드시 결혼하고 연합해야 한다는 것이고 교회 생활 안에 반드시 연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c.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합당한 열매를 결과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장자권의 분깃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날 안타까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 장자 권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진실로 그들에게는 영적인 살몬과 보아스가 없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살몬과 보아스를 하나님의 섭리의 의해서 만나야 하고 영접하고 연합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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