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이해하라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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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0:33 조회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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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되기에 근거 자료가 부족하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라 하였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눅4:17-19, 21)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글뿐 아니라 이사야의 글이 응하였다고 하심으로 자신이 구약을 성취시키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하셨다. 예수님에게 성령님이 임하심은 복음전파와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함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이제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첨부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서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인정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보혜사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다.
즉 예수님의 영광과 사역을 증거 하신다.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은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제자들은 3년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목격하였으며 배웠다.
이제 예수님이 떠나시게 되면 보혜사가 오실 것인데 이 보혜사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행한 모든 일들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다.
따라서 이 말씀은 사도 성을 가진 저자들에 의해 기록된 4복음서의 기록이 성령님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는 여기서 4복음서가 성령님에 의해 영감 되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
진리의 성령님이 오사 예수님을 증거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4복음서 뿐만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신약의 서신서들도 성령님에 의해 영감 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진리의 성령님은 제자들을 진리로 인도한다.
성령님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한다고 함으로 성령님은 바로 예수님을 대신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도행전은 성령님이 사도를 통해서 행하신 사역이시기에 사도행전의 영감성 또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령님이 장래 일을 알리시리라는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을 상기시킨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친히 교회들에게 명하시기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2:7, 11, 17, 29, 3:6, 13, 22)라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조심스럽게 요한계시록도 성령님에 의해 영감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거듭나게 하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다.
(요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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