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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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4 조회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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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사랑해 주심이 우리의 전부를 바치는 것 밖에는 다른 것이 필요치 않으리라. 우리 주님을 위해 생명이라도 드리자!
8절 “우리에게 있는 작은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해 무엇을 할꼬”
여기에 작은누이는 주님의 충분한 사랑 안에 속한 자임을 안다.
여인은 이 같은 사랑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있다.
주님의 놀랍게 역사하심을 깨닫고 주님의 얼굴을 뵙기 전에는 여인의 최대 관심은 다른 성도들의 미숙함에 기울여 있었다.
지금 여인은 생명은 얻었으나 믿음과 사랑의 있어서 성숙하지 못한 작은누이 라고 언급하고 계신다.
지금 주님과 깊이 맺어진 여인은 마음을 주께 고백한다.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해 무엇을 할꼬”
진실로 성숙하지 못한 “누이”는 이 여인에게 참된 사랑의 생활의 본이 되어 준다.
성령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받는 성숙한 여인은 작은누이도 자신과 같은 성숙함의 세계로 인도되기를 소원한다.
“작은누이”는
유방이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직 영적인 방면에는 성장이 되지 못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어린 성도들에게는 성숙함을 얻은 성도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많은 성도들 중에는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성숙한 성도들에게 언제 도움을 청할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섬기는 마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9절 “그가 성벽일진대 우리는 은망대를 그 위에 세울것이요 그 가 문일진대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지금 여인의 고백은 주님께 완전히 속하여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세상의 속함으로부터 분명한 구별이 있다.
이 여인은 지금 성숙함의 수준을 “은망대”를 세울만한 여지가 있는 것이다.
진실로 여인이 자신의 삶 위에 구원의 아름다움을 세울 수 있음을 말한다.
또한 많은 주를 위한 아름다운 일들이 이루어짐을 말한다.
“그가 문일진대”
여인은 다른 사람 앞에서 간증을 보이고 전파함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면 우리는 여인에게 “백향목 판자로 두른” 것과 같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심어 줄 수 있게 된다.
성도 여러분. 베드로처럼 전파하라 수많은 영혼의 백향목 같이 강하고 깊은 영원한 생명을 심게 되어 구속의 열매를 맺으리라 믿는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은 백향목 판자 같은 자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두르시고 지켜 주시리라
10절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지금 여인은 자신이 주님을 위해 완전히 구별되어 바쳐진 자라고 확신하고 있다.
얼마나 귀하고 성숙한 간증인가?
주님께서는 육신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세상으로부터 이 여인을 확실히 불러내신 것이다.
여인의 유방을 언급 한 것은 여인의 믿음과 사랑의 분량이 장성함에 이른 것을 말한다.
여인이 수수한 비유를 통해서 주어진 여인의 간증이며 여인은 간증을 통해 자기 자랑이나 자기만족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충만한 모습인가?
진정 여인은 간단한 표현을 통해 속에서 역사 하시는 주님으로부터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로 나타나게 되었음을 간증한다.
11절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 겨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 은 일천을 바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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