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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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4 조회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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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성령으로 사는 사람의 참 열매요.
성장을 가져 왔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갈라디아서5장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쫓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절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함으로 병이 났음이라”
이 내용은 여인이 왕에게 도움을 구함이 아니다.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즉 자신을 새롭게 해달라고 하는 간청이다.
너무 사랑하다보니 병이 났다는 것이다.
그것이 고민이다, 라고 하며 외치고 있다.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이는 우리의 표현으로 상사병이다.
너무나 큰사랑의 행복감에 취하여 있는 상태이다.
실로 참 기쁨의 영이신 성령의 임재를 실제로 영, 육이 체험할 때 느끼는 체험이다.
인간의 작은 용량 안에 크신 주님의 용량이 부어지니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반드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할 때는 감당할 능력을 주님이 주셔야만 한다.
도저히 인간 스스로는 감당할 수 없다.
실로 인간은 흙으로 된 육신을 가졌으므로 주님의 영과 영광을 담을 만한 용량이 안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주님이 감당할 능력을 주셔야만 되는 것이다.
(빌립보서4장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너무 큰 체험의 경지는 육신을 많이 소모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너무나 엄청난 체험을 감당할 수 없어서 주위에 도움을 구한다.
그러나 얻지 못한다.
“건포로 힘을 돕고”
그들은 건포도가 허기진 배를 채워 위험을 넘기는 좋은 것이다. 그러나 건포도가 육신의 양식이기에 아무리 먹는다 한들 속마음에서 생긴 병을 해결 해 줄 수 없다.
성도여 영적인 일은 사람의 어떤 것으로 해결 될 수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사과로 시원케 하라”
이 과일 역시도 수분이 많아 순간 육신의 목의 갈증은 해결 할 수 있으나 속사람 안에 오는 엄청난 체험 후 갈증과 힘든 부분을 해결 할 수 없다.
성도 여러분. 주님으로부터 강력한 체험을 여러분이 하고 나서 오는 후유증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만 해결할 수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사람의 의해 준비된 어떤 것도 방법이 되지 않는다.
오직 주님의 영으로 오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만 가능한 것이다.
6절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앉는 구 나”
여인은 스스로 상사병을 해결 할 수 없다.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주님이 친히 도움을 주신다.
어떻게 주실까?
첫째 “왼손으로 베개하고”
여인에게는 왼손으로 밑에서 받쳐주는 도움이 필요로 했다. 이는 사랑의 지원하심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힘을 지원하는 역할이 아니다.
깊은 관계 안에서 시작된 진실한 애정 안에서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영적으로 생각하면은 주님을 사랑함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주님의 받쳐 주시는 은혜를 의미한다.
(고린도후서12장7절)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처서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은 지금도 주신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키시고 후원하시는 받침을 주시는 주님이신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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